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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인터넷 작명의 문제점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07-12-14
  • 조회수 6498
요즘은 인터넷 시대다.
모든 지식은 인터넷으로 통한다.
답답하거나 해결해야할 것이 있으면 인터넷으로 들어가면 거의 해결된다.

이제는 인터넷에서 속성으로 이름도 짓는다.
조건을 입력하면 즉시 여러개의 이름들이 주루룩 나온다.
그런데 이 인터넷 작명이란 것이 문제점이 많다.
여기서의 '인터넷 작명'이란 이름을 짓는 과정이 작명가의 손과 머리에 의하지 않고 그저 기계적으로 쏟아저 나오는 이름을 말한다.

어떤 문제점이 있나?

인터넷 작명은 혼이 없다.
미리 정해놓은 조건(프로그램)에 따라서 순간적으로 기계적으로 쏟아져 나온다. 따라서 프로그램에 들어있지 않은 작명학적 요구는 적용되지 않는다.
넣어준 것만 뱉어내는 것이 인터넷 작명이다.
작명가가 몇번이나 입속으로 중얼거리며 A4용지를 10여장이나 쓰면서 뽑아내는 이름과 같을리가 없다.

인터넷 작명은 섬세하지 않다.
여러가지 작명학적 요구 조건을 갖춘 이름들 중에도 그 높낮이가 있다. 시대적 느낌이 있고 세대적 느낌이 다르다. 발음의 부드러움이 있고 거침이 있다. 너무나 뻔한 이름이 있고 고유명사나 어떤 사물과 같은 이름도 있을수 있다.
이런것 들을 인터넷 작명으로는 골라내는 재주가 없다.
그러길래 강원도'라고도 짓고, 이시련'도 짓고 임신해'도 짓는다.

인터넷 작명은 운명적 기운을 제대로 찾지 못한다.
이또한 프로그램된 상태에서의 운명적 기운을 찾아내는 정도에 그치니 부족한 구석이 너무나 많다. 사주팔자는 기계가 볼수 없다. 구석구석 델리킷한 부분은 기계가 감히 넘볼수가 없다.
그러니 인터넷 작명으로 사주에 맞는 이름을 지어준다는 말부터 모순일수 밖에 없다.
사주와 무관한 이름이라면 몰라도 '사주를 고려한(맞는) 이름'에서는 작명가의 머리를 빌릴수 밖에 없다.

이밖에도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이것 만으로도 인터넷 작명은 문제점이 크다.
따라서 이름을 지을 때엔 작명가를 직접 찾아가서 지어야 한다.
하나의 이름을 짓기 위해서 얼마만큼 정성을 쏟으며, 얼마만큼 섬세한 과정을 거치는지를 직접 확인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인터넷 작명을 하였다가 만족스럽지 못하여 다시 자아字我를 찾아오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아서 몇자 적어 보았다.
괜히 돈 아낄려다가 돈 더드는 일이 생길까봐 염려스럽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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