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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택일을 원하는 사람에게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12-03-23
  • 조회수 4544

가끔가다가 출산택일을 문의하는 사람들이 있다.
사주팔자 여덟자가 중요하다는 말들을 하고 있으니 기왕에 수술로 낳을 아기라면 좋은 시간에 낳았으면 하는 것은 부모의 당연한 마음임을 충분히 이해는 하면서도 字我자아는 출산택일을 해주지 않는다.
字我자아는 운명학을 깊이있게 연구하는 중에 있는 사람이며 아직 도를 통한 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름을 지으러 오는 분들 중에 어디어디에서 날자와 시간을 뽑아줘서 그 시간에 맞춰서 아기를 낳았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다.
이들의 사주를 분석해 보면 字我자아의 마음에 흡족한 사주를 보지 못하였다. 흡족하다기 보다는 오히려 아쉬움이 더 큰 사주들이 훨씬 많았다.
어이없는 일이긴 하지만 그 시간을 뽑아 줬다는 사람들의 수준에 따라서 중분히 생길수 있는 일이라 이해한다.

이 공부를 하다보면 자기의 학문적 수준에 따라서 보이는 것만큼 볼수는 있으나 그 보이는 것을 가지고 그 사람의 운명을 재단할수는 없다는 것을 알게 되며 그 정도는 학문이 익으면 익어질수록 더욱 그러하다.
사람이 만들어서 잘못된 것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출산택일을 선뜻 해주는 곳은 도를 완전히 통한 사람이든가, 용감한 사람이든가, 선무당이든가 셋 중에 하나일 것이다.

사정이 이러하니 어떤 이는 해주지 않아서 또 어떤이는 부족한 구석이 있어서 원하는 좋은 조건의 날짜와 시간을 얻기가 쉽지않다.
내 아기의 운명을 조물주가 아닌 누구에게 맡길 것인가.
애초부터 무리한 욕심일 뿐이다.

字我자아가 손님에게 해주는 도움 말은 이렇다.
1.태아와 산모의 건강상태를 고려한다.
2.병원의 일정과 집안의 사정을 고려한다.
3.종교인이면 해당 종교에 맞게, 비종교인이면 자기의 독특한 방법으로 혼신을 다하여 기도를 하고 깨끗한 정신인 상태로 날짜와 시간을 정한다.

자연분만은 아기가 알아서 나오는 것이며, 인공분만은 부모의 정성이 중요한 것이니 출산택일 받으려고 돌아다니는 시간에 깨끗한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기도라도 하는 것이 더욱 좋을 것이다.

 

**원래 2009년 12월 24일에 쓴 글이며 공지란으로 앞 부분에 올려 띄운다.

字我자아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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