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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과 풍수의 관계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07-11-30
  • 조회수 3343
사람이 있고 땅이 있으면 地名이라는 것이 있다.
어느 곳을 특정한다는 것은 인간사에 대단히 중요한 일이며, 우리 생활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여행할 때, 만날 곳, 지나온 흔적, 심지어는 우리 성씨의 본관등 등 쓰이지 않는 곳이 없다.

우리나라의 지명은 통일신라후에 한자화 되기 시작하였고, 일제시대를 거치면서 많이 왜곡되기도 했다. 우리 고유의 지명이 남아있는 것도 꽤나 많다.

그런데 이들 지명에 얽힌 일들이 예사롭지를 않다.
2002년에 한국토지공사에서 펴낸 '국토와 지명, 그 특별한 만남'이라는 책을 보면 재미있는 글들이 많다.
이 책을 보면 지명이 역사를 증언하고, 인물의 생애를 말하고, 국토개발의 미래를 예언하는 것 같기도 하다.

1.露梁-이슬다리-현수교
2.新葛里-경부고속도로 수원 IC일대-그야말로 도로 사정이 칡넝쿨 얽히듯이 복잡하기만 하다.
3.蓬萊山-신선-하늘세계-고공-우주과학
-부산 봉래산-107층 규모의 제2롯데월드
-영월 봉래산-별마로 천문대-천문과학관
-고흥 봉래산-국립우주센터
4.三角山-3(三)은 서(셋)이다. 각(角)은 뿔이며 불(부리)이다.따라서 서불은 서울이다.이는 처용가에서도 보이는 단어이다.
전국의 삼각산은 작으면 작은대로 크면 큰대로 도읍과 관계가 깊다.
기타 다수........

이와같이 재미있는 설명이 많다.

땅이 먼저다.
땅이 있어 땅의 이름을 지었다.
어느날 한순간에 지어진 것이 아니다.
그 이름은 그 땅에게 가장 잘 어울리면서 그 땅의 기운에 맞는 것이었다.
세월이 흘러 어느 순간에는 그 땅의 기운대로 모습을 드러낸다. 아니 변하여 보여준다고 하자.
그제서야 무릇 사람들은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나 땅은 변한게 없고,
땅의 마음을 미리 알아본 조상님들의 선견 예지력에 감탄만 할 뿐이다.

지명을 잘 들여다 보면 개발예정지를 알아내어 큰 부자가 될수도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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