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롭다는 말은 어떤 것이 넉넉하여 남음이 있는 상태를 말한다.

그릇을 예로 들면 그릇에 어떤 물건을 채우는데

그릇을 기준하면 덜 채워야 여유롭고

물건을 기준하면 가득 채우고 넘쳐 흘러야 여유롭다.

흔히 행복은 마음 먹기 나름이라고 한다.

그러면 어떤 마음을 먹어야 하는가?

마음을 그릇에 둘 것인가 물건에 둘 것인가?

그 기준은 마음을 그릇에 두는 것이다.

받아주고 이해하는 마음으로 마음의 그릇을 키우고

채움의 기준은 마음 그릇을 두어 그 여유로움을 쉽게 얻어서 행복에 가깝게 가야한다.

괜히 마음의 그릇은 키워놓고 그 기준을 물건에 두어 가득 채우지 못하여 여유롭게 못하고 불행에 빠지는 우를 범해서는 안되겠다.

그릇은 마음이고 그 여유로움의 기준은 물건이 아니고 그릇이다.

자아字我 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