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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와 사색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19-09-30
  • 조회수 69

광덕사 계곡 카페에 앉아서 가을을 느낀다.
흐르는 물도 맑고
부는 바람도 시원하다.
여유로운 마음의 빈 자리에 아들 녀석이 꿈틀대고 들어온다.
대학 졸업하고 이 때 아니면 할 수 없다고
집에 들어와 1년동안
밥하고 빨래하고 반찬하고 청소하고 집안 일을 도맡아 해주고나서
웹툰 한다고 집을 떠난지 여러해가 되었다.
그동안 결혼도 하고 가정을 이루었지만 정작 본인이 하고있는 웹툰 분야에서 이루지 못하니 마음 고생이 큰 것 같다.
네이버 웹툰에 응모도 해보고 나름대로 노력은 하는 모양인데 결과가 시원치 않으니 걱정이다.
내가 누구보다도 그 마음을 더 잘 알 수 있다.
올 해도 네이버 웹툰에 응모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모양인데 좋은 결과가 있기를 빌 뿐이다.
아들아!
그저 부지런하거라.
게으름은 적이고
부지럼은 아군이다.
부지런히 노력하였으니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보자꾸나.


자아字我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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