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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1-08-08
  • 조회수 187

나이란게 뭘까 하고 고민하다가 무릎을 탁 치며 찾은 답이 이렇답니다.

'나 이렇게' 의 준말이지요.

지금 이렇게 보여지는 나의 모습이 나이입니다.

겉모습 외에 나를 드러내는 수단은 말과 행동이 있습니다.

지금 내가 하는 말과 행동은 지금 나의 모습입니다.

10대일 때는 10대의 모습이 있고

30대일 때는 30대의 모습이 있고

70대일 때는 70대의 모습이 있습니다.

그저 한해한해 세월따라 보태지는 것이 나이가 아닙니다.

지금 당장 드러나 보이는 내 모습이 나이인 것입니다.

그래서 애늙은이도 있고 늙은애도 있는가 봅니다.

겉모습은 애인데 말과 행동이 늙은이 같으면 애늙은이라 하고

겉모습은 늙은이인데 말과 행동이 애같으면 늙은애라고 하지요.

나이에 맞는 말과 행동이 있다는 말입니다.

지금 이렇게 보여지는 내 모습이 나이인 것입니다.

달리 말하면 나이란 것은 반드시 나잇값이란 것이 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나도 이제 70입니다.

나이에 맞는 말과 행동으로 나잇값을 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자아字我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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