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을 아시지요？
세계최고의 부자이니 돈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그 워런 버핏에게 숫자 5는 특별한 인연이 있는가 봅니다.

1.1958년에 구입해서 지금까지 살고 있는 집의 주소--오마하 시 55번가 5505번지
2.30년 전에 입주하여 지금까지 사용 중인 사무실의 주소--오마하 35번가 3555번지
3.매년 버핏이 주총 장소로 활용하는 건물--오마하 10번가 455번지 컨벤션 센타
오늘날의 워런 버핏과 가장 인연이 깊은 곳 들이군요.

우연의 일치라 하지만 재미는 있습니다.

이 밖에도 어떤 특정의 사건과 숫자를 관련지은 예들은 참으로 많이 있습니다.
9.11테러가 어떻고 등, 여북하면 이런류의 책들도 여럿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을 보면서 어떤 특정의 숫자를 의도적으로 가까이 한다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거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아니 편리한 점이 생각보다 훨씬 많을것 같네요.

성명학에서는 81수리 길흉표가 있습니다.
이름을 짓는 사람이니 작명학자의 시각에서 한번 보겠습니다.
55,5505,35,3555,10,455의 숫자들 이군요.
숫자 조합의 방법이야 여러가지일수 있겠지만, 자아字我는 편의상 낱개의 숫자를 이용해 보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분리해 보면 5,5,5,5,0,5,3,5,3,5,5,5,1,0,4,5,5이군요.
5--성공운-좋다
0--공허운-나쁘다
3--명예운-좋다
1--기본운-좋다
4--파괴운-나쁘다
의 구성입니다.
나쁜 수리인 0과 4는 3개뿐이고 나머지는 모두 좋은 수리이며, 그 중에서도 5(紫微成功運.能生萬物之象)가 절대적으로 많으니, 세계 최고의 부자에 이름을 올렸는가 봅니다. 그리고 본인은 30년 전에 산 집에서 그대로 살면서도 남들을 위해서는 엄청난 재산을 쉽게 내어 놓는다지요？ 아마 그것도 세계 제일일 겁니다.
어쩌면 그렇게 수리 5가 가지는 의미하고 정확히 맞아 떨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자아字我의 이러한 아전인수식 분석이 재미를 더하지요？

오늘부터는 님도 님에게 행운을 가져다 주는 특정의 수를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자아字我 적음.